다 지나간다 (지셴린) NO 2009-49. 늙으나 젊으나 죽기는 매한가지 어짊과 어리석음을 가늠할 수 없네 취하면 잊을 수 있다 하나 오히려 늙음을 재촉하는 것! 선한 일을 이루면 기쁘다 하나 누가 있어 그대를 알 것인가 너무 깊게 생각하면 도리어 삶이 다치게 되니 마땅히 대자연의 운에 맡겨두어야지 커다란 조화의 물결 속에서 기뻐.. 독 서 (마음에 양식) 2009.09.20
[스크랩] 나는 연약하오나 - 복음성가무료듣기 (찬양 악보) 나는 연약하오나 - 복음성가무료듣기 (찬양 + 악보) 나는 연약하오나 - 복음성가무료듣기 찬양 나는 연약하오나 나는 연약하오나 주의 권능 크시니 모든 시험환란을 물리쳐주옵소서 주께 더욱 가까이 동행하게 합소서 아무때나 어디든지 주와 함께 있기 원하네 세상 유혹 당할 때 자주 넘어지오나 주님.. 카테고리 없음 2009.09.20
[스크랩] 사랑하는 내 아들아 / 강수정 복음성가무료듣기 (찬양 악보) 사랑하는 내 아들아 / 강수정 복음성가무료듣기 (찬양 + 악보) 사랑하는 내 아들아 / 강수정 복음성가무료듣기 찬양 사랑하는 내 아들아 / 강수정 1. 억새풀 우거지고 어둠내린 험한 산길에 방황하고 헤매일때 주님 음성을 들었어요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내것이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내것이라 .. 음악 2009.09.20
복숭아꽃 ( 桃 花 ) 예전에 선비들은 마당에 지나치게 고운 꽃은 심지 않았다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복숭아 나무는 들이지 않았으니. 어쩌면 그 까닭은 복숭아꽃 요기로운 자태가 글 읽은 선비의 마음에 색정을 돋우어 음탐하게 될까 보아 저어한 것 아니었던가. 혹은 그 꽃 진 후의 무르익은 열매의 탐스러운 형상이 .. 독 서 (마음에 양식) 2009.08.31
梨 薑 酒 ( 이 강 주 ) 우리 춤을 볼작시면 서리 내린 가을 날에 홀로 피는 국화주며, 오월단오 앵두주며, 꽃노래 화전주며, 이것 저것 가지각색 취하도록 먹어 놓고, 안주까지 볼짝시면 매화도화 열매 따서 매실 복송 담가 들고 참배 생강 익힌 술은 향기좋고 이름 높은 이강주 그 아닌가. 앵화 행화 열매 따서 앵도 살구 그 .. 독 서 (마음에 양식)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