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사랑 이야기 (하라쉬 딜론,류시화 역음) NO 2010-11. 사랑하라 상처 받을 수도 있지만은 그것만이 완전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노루귀꽃 독 서 (마음에 양식) 2010.03.17
인 연 (최인호) NO 2010-10 우리가 살았던 풍경들이 다른 풍경들에게 장소를 내어주고 사라져버리는 것처럼 우리들도 언젠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 세상을 물려주고 떠나야 할 것이다. 독 서 (마음에 양식) 2010.03.05
지금은 길을 잃었을지라도(김경집) NO 2010-09. 피하려 한다고 피해질 수 없고, 건너뛰려 한다고 거르고 넘어갈 수 없는게 삶이고 현실입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강해지는 자신의 발견이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너무 지쳐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에만 매달렸을 뿐, 정작 남을 위로 해야 한다는 겸손은 배우지 못했습니다. 관념의 껍질에 웅크리고 앉.. 독 서 (마음에 양식)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