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국 화야산 노루귀 얼레지 꽃밭 현호색 어디를 밟고 가란 말이냐 ! 등산로에 피어 오르는 얼레지 지난 밤에 싸웠나 ? 서로 반대 방향으로 바라보는... 얼레지 들 꽃 2012.04.15
화야산 종주 : 5시간 43분 소요 사기막골(09:45산행 시작)-고동산-화야산-뾰루봉-뾰루봉 식당(슈퍼) 산행 시작 잣나무 길 첫 갈림길 고동산 가는길에 사기막골~ 고동산 :1시간 30분 소요. 사기막골~화야산:2시간 30분 소요 크리스탈 생수공장 시기막골~뾰로봉 :4시간 30분소요. 북한강 청평댐 자작나무 산 행 (일반산행, 백두대간,낙동정맥 2012.04.15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NO 2012-30 그런데 넌 듣질 않니. 들으려고가 아니라 그냥 장식으로 귀를 키운 게냐? 달이 늦게 뜨는 경우는, 부부 싸움 끝에 심기가 불편해진 남자가 부인이 해 준 밥을 거절하는 것이라는 얘기.. 해는 무릎을 끓고 있는 사람보다 그 앞에 서있는 사람에게 먼자 비친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지켜 오.. 독 서 (마음에 양식) 2012.04.13
분 례 기 (방영웅) NO 2012-29 저놈의 새끼는 서 있질 못하고 매일 자빠져...노파는 마루에 서서 흡사 사람에게 하듯 엄하게 지팡이를 꾸짖고 방으로 들어온다. 깻묵을 먹다 재채기를 했는지 주근깨가 잔뜩 흩어진 얼굴이 뿌옇게 떠오른다. 장님 잠 자나마나구 과부년 당하나마나여, 때려 주거나 만져 주거나 사내 살 .. 독 서 (마음에 양식) 2012.04.09
위대한 개츠비 (F.스콧 피츠제럴드) NO 2012-28 당신이 이해받고 싶은 만큼 당신을 이해하고 있고, 당신이 스스로 믿는 만큼 당신을 믿고 있으며, 당신이 전달하고 싶어 하는 최대한 호의적인 인상을 분명히 전달 받았다고 말해주는 미소였다. 저 핑크빛 구름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당신을 태우고 이리저리 밀고 싶어요. 단순한 마음.. 독 서 (마음에 양식) 2012.04.05
관부연락선 2 (이병주) NO 2012-27 고민하는 것은 좋다.그러나 겨울이면 따뜻한 곳에서, 여름이면 시원한 곳에서 하라고... 최후에 웃는자가 가장 잘 웃는 자란 말이 있잖아 바람을 심어 폭풍을 거둔다는 .. 관부연락선: 일제 말기의 5년과 해방 공간의 5년, 일제하의 일본 유학과 학병 동원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교우관계 등 ... 독 서 (마음에 양식)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