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 (로널드 롤하이저) NO 2012-67

 

하나님, 참 좋습니다.정말 좋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축복으로 마음을 열수 있다. 이것을 알면 우리는 상대방을 더 많이 이해하고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은 이들을 유혹할 방법보다는 칭찬할 거리를 더 많이 찾게될 것이다.

 

장기 여행에는 권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당신이 날이면 날마다 신이 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과는 같이 여행하지 마라.

 

단기 순결은 하룻밤만에 대작을 쓰려는 것과 같다.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최고의 보답은 그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인생에는 두가지 비극이 있는데, 일찍 죽는건 거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슬퍼해야 할 일은 다음 두가지 경우지요. 사랑하지 않고 산것,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산 것.

 

여성은 교회 구조에서 소외되고, 남성은 교회 정신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

 

롤로 메이는 사랑의 반대는 증오나 분노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진짜로 미워하고 제대로 화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이 세상, 먹고 일하고 사랑하는 그 본래의 신성한 기원과 연결 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연결고리를 만들지 못한다는 점에서 우리 기도와 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이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은 무었이라고 말씀하시는가?

 

당신의 불안한 마음을 슬퍼하라. 배우자도 가족도 친구도 당신의 외로움을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애통해하라.

 

하나님, 왜 안 도와주십니까? 묻자 하나님은 왜 도와달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왜 주님은 제게 나타나시지않습니까?하고 묻자 하나님은 네가 찾은 적도 없지 않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려고 열쇠를 죄다 꺼내 잠긴 문구멍에 꽂아봅니다.그때 하나님은 부드럽고 다정하게 저를 나무라십니다

얘야, 문을 두드려보지 않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