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피아노 치는 여자(엘프리데 옐리네크) NO 2012-40

신관사또 2012. 5. 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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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무었인가를 느낀적이 없었다. 그녀는 비에 젖은 마분지 조각처럼 무감각하다.

 

고통이란 쾌락,파괴, 그리고 파멸로 향하는 의지의 결과인 것이다.

 

삶은 진지하지만 예술은 유쾌한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러움을 살 때만 사랑이 즐거운 법이다.

 

사람들이 네게 하지 않길 바라는 일은 너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말라.

 

존중받고 대우받는다는 느낌이 된다는 건 사랑의 기본 전제조건이다.

 

사랑을 두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한 가지있다.그건 농담이다.

 

 

2012.05.23.  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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