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영혼의 산 -1 (가오싱젠) NO 2012-38

신관사또 2012. 5. 17. 15:45
728x90
반응형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 받는다  노자(도덕경)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을때, 기적이 아니면 도대체 무었에 희망을 걸수 있단 말인가 ?

 

기억에는  아픔이 늘 스며 있게 마련이다.

 

나는 풍경속에 녹아 들어가 빛, 하늘, 산의 색깔들과 하나가 되고 싶다.

 

사마귀도 빠져 나갈 수 없으면 자기 가위발을 잘라버린답니다.

 

힘센 용도 땅 위를 기는 뱀을 이길 수 없다.

 

늑대는 그가 마주치는 것을 사냥감 자체로 여기지만 인간은 희생자 보다는 그가 가진 재물에 더 관심이 있다는 점이다.

 

남자가 자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을 때는 늘 누군가나 무었을 위해서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