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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 받는다 노자(도덕경)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을때, 기적이 아니면 도대체 무었에 희망을 걸수 있단 말인가 ?
기억에는 아픔이 늘 스며 있게 마련이다.
나는 풍경속에 녹아 들어가 빛, 하늘, 산의 색깔들과 하나가 되고 싶다.
사마귀도 빠져 나갈 수 없으면 자기 가위발을 잘라버린답니다.
힘센 용도 땅 위를 기는 뱀을 이길 수 없다.
늑대는 그가 마주치는 것을 사냥감 자체로 여기지만 인간은 희생자 보다는 그가 가진 재물에 더 관심이 있다는 점이다.
남자가 자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을 때는 늘 누군가나 무었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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