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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못한 사랑에 동경심을 품는 것과 흡사하다.
인간은 얇고 매그러운 피부를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여기는 두메 산촌, 단풍위로 눈발 흩날리네.
온 마음을 바친 사랑의 흔적은 그 어느 때고 미지의 장소에서 사람을 감동시키고야 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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