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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산다`고 하지 않던가..`비밀이 없는 것은 재산이 없는 것처럼 가난하다`고..
인생은 매년 24절기를 되풀이하며 또 계속 흘러가겠지
기쁨이나 행복은 의식 언저리에 남지만 고통은 몸에 남는 법이다.
인연의 회복은 바로 `타다 남은 것들을 가지고 조각조각 이어 다시 만드는 것`
만약 당신의 사진이 흡족하게 느껴지지 않는 다면 그것은 너무 멀리서 찍었기 때문이다.-로버트 카파.
치통을 앓은 소처럼 더디게 되새김질하며...
누군가 맛은 기억이라고 했는데...
레비 스트로스 : 문화의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다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삶은 사소한 일상으로 이루어 진다. 사람의 만남 또한 그러한 일상 속에서 이뤄진다. 그런데 그 만남을 단지 우연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어쩌면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불가해한 속성이 그 만남에 개입돼 있는 것이 아닐까.우리가 저마다 매순간 극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며 우연한 만남에도 저 신비롭고 불가해한 우주의 섭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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