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아 Q 정 전 (루쉰) NO 2011-38

신관사또 2011. 8. 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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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 둥지 밑의 먹이를 먹지 않는 것과 같으니...

 

희망이란 것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실상 땅 위에 본래부터 길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눈은 있어도 옹이 구멍이니 참  딱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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