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지금 행복해 (성석제) NO 2011-22

신관사또 2011. 6.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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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잠깐 본 , 옛날식으로 표현하면 一瞥(일별)했을 뿐인 선녀인지 처녀인지의 花容月態(화용월태)가 눈에 삼삼하고 그 옥 같은 목소리가 귀에 쟁쟁한 것이였다.

 

세월이 좀먹냐 바닷물이 썩냐 태양이 녹스냐...

 

산은 산이요 술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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