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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저 핑크빛 구름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당신을 태우고 이리저리 밀고 싶어요."
어떤 정열이나 순수함도 한 인간이 유령 같은 마음속 깊숙이 품은 것은 어찌할 수 없게 마련이다.
단순한 마음이 심란해질 때처럼 혼란스러운 것도 없는 법이다.
"죽은 뒤가 아니고 살아 있을때 우정을 보여 줍시다.친구가 죽은 뒤의 내 규칙은 모든 걸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오."
"나 같으면 그녀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는 않을 겁니다."내가 불쑥 말했다. "과거는 반복할 수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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