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정희재) NO 2010-28.

 

                                                                       큰 방울새 난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것은 드문 일이다.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라.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사랑은 숨길 수 없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을 못 보게 하는 건 잔인한 일이다.

 

분노는 고통의 반복을 불러 올 뿐이다.

 

산소가 부족하면 사람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대범해지는 걸까.그러나 완벽한 신발과 지도를 가져야만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장소를 갈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뜨거운 가슴이다.

 

고통의 수레바퀴를 멈출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여행이 가르쳐주는 가장 일상적인 진리는 행복도 지나가고 불행도 지나간다는 사실이다.

지나가는 것들은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지 못한다.

 

모든 것은 변한다.그 모든 것 가운데 인간의 마음이 가장 빨리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