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길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정찬주) NO 2019-011

신관사또 2019. 1.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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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헛걸음질만 했다면 지옥에 있는 염라대왕이 신발값을 청구한다고 하니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


타클라마칸은 돌아올 수 없는 땅이란 뜻이고 고비는 풀이 자라지 않는 땅이란 뜻이다.


성산포 달빛은 소금기가 배어 간간하단다 :정희성 시인


꽃이 아름다운 까닭은 필 때와 질 때를 알기 때문이다.  나도 그러한가 ?


허공이 있으므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것처럼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는 해에는 땅속으로 들어가 살아남기 위해 길고 가늘어진다는 얘기였다  :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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