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숲에서 자란 나무보다 혼자 들에서 자란 나무가 더 큰 그늘을 만드는 법.
끊어진 연은 바람에 저항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람 따라 멀리 멀리 떠날 뿐입니다.
꽃은 잠깐의 피어남과 짐으로 해서 아름다운 법이다.
부처는 부처 다와야지. 억울하면 가슴을 풀어주고, 아프면 낫게 하고, 괴로우면 즐겁게 해줘야 그게 부처지.
행복이란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를 가장 쉬운 방법으로 만족시키는 것.: 디오게네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미운 정은 있어도 미운 사랑은 없다.
영혼이 배고픈 시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
728x90
반응형
LIST
'독 서 (마음에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가의 집으로(이진이) NO 2017-31 (0) | 2017.03.29 |
---|---|
삿포로의 여인 (이순원) NO 2017-30 (0) | 2017.03.27 |
꽃, 마주치다(기태완) NO 2017-28 (0) | 2017.03.21 |
신약의 메시지(존 스토트) NO 2017-27 (0) | 2017.03.20 |
꾸들꾸들 물고기 씨,어딜 가시나(성석제) NO 2017-26 (0) | 201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