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우리는 왜 산에 오르는가(김영도) NO 2015-133

신관사또 2015. 12.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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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칼루 초등한 쟝 프랑코: 등산은 스포츠요 정열이며 탈출이고 때로는 하나의 종교.

 

산은 결코 도망가지 않는다.

 

K2: 코라코람 2

 

칸트: 이것으로 됐다.톨스토이- 무덤에 비석도 없다. 퀴리부인- 장례식에 조사도 없었고 유명 정치인이나 고관들도 참석하지 않앗다. 그녀는 관을 따르는 행렬도 없이 먼저간 남편이 묻혀있는 묘지로 향했다.1934년에.

 

등산은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방법. :존 크라카우어(희박한 공기 속으로)

 

산은 발로 오르되, 머리로 아니 가슴으로 올라야 한다.

 

노아의 방주가 홍수때 아라랏트산에 걸렸다는 이야기지만 아라랏트(5165m) 터키영내에 있으며..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던 곳이 모리아 산이고, 모세는 시내산에서 유명한 십계명을 받았다.

 

히말라야에는 8000미터 고소의 윤리: 죽음지대인 8000미터 고소에서는 위기에 빠진 남을 돕지 않아도 탓할 것이 못된다.그 상황에서는 자기 희생이 따르므로 남을 돕는 일은 미담 중의 미담이 된다.

 

네팔 : 굴뚝과 변소가 없다.

 

나는 아무래도 산에 가야겠다.

 

에베레스트에서 남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에베레트에 갈 자격이 없다고 말한 유명 가이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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