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옹정황제-3 NO 2015-131

신관사또 2015. 12.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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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기용했으면 의심하지 않고, 의심이 가면 기용하지 않는게...

 

수여처녀, 출여탈토: 가만히 있을 땐 처녀같고, 움직였다 하면 도망가는 산토끼 같다.

 

가죽이 존재하지 않나니 털이 어디에 붙으랴.

 

남녀 사이는 담벽으로 막을 수 없는 거야.

 

사람 목숨 하나 구하는 것이 칠층금탑을 쌓는 것보다 낫다고.

 

주자: 부녀자가 굶어 죽는 건 작은 일이지만 정조를 잃는 것은 큰일이다.

 

진인사대천명 : 항상 인사를 다한 상태에서 천명을 기다려야 하는 거야.

 

관직에 있어서 승승장구는 결과적으로 대단히 위험하거든 !

 

저울추는 작아도 천근 무게를 누를 수 있고, 짚가리는 산더미 같아도 그 밑에 사는 쥐새끼도 죽일 힘이 없다고...

 

그냥 윤진과 발음이 비슷한 옹정이 좋겠네

 

역경 : 군주가 비밀을 발설하면 그 나라가 위태롭고, 신하가 비밀을 지키지 않으면 그 몸을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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