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한창훈) NO 2015-59

신관사또 2015. 6.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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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이 만나서 부부라 치고 수십 년 뱃삯 없이 내 배를 탓네

 

살기 좋은 곳은 스스로 부지런해지는 곳이지 싶다.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는 손,이라는 귀신.

 

해마다 멀어지는 출생년도가 부담스러워...

 

워낙 동작이 굼떠 같이 어디를 갈려면 아주 속이 터집니다.죽기전에 이 양반 똥구멍에 불 한번 붙여보는 것이 제 목표라니까요.

 

시어머니 죽었다고 연락받은 며느리처럼 환호성을 내질렀다.시어머니가 숨겨놓은 정기예금통장 찾아낸 것처럼 브라보를 외쳤다.통장비밀번호까지 알아낸것처럼 괴성을 내질렀다.

 

꿈꾸는 곳은 늘 멀리 있는 법.먼 곳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꿈꾸는 것.

 

고추가 풀이 아니라 나무란다(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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