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사람의 맨발(한승원) NO 2015-57

신관사또 2015. 6.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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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하나같이, 불의한 일과 부정한 일을 저지르면서 그것을 신의 뜻이라고 말한다.그 불의와 부정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체하고 지나치면서도 그것이 신의 뜻이라고 말한다.불의와 부정을 저지르게 한 그 신때문에 세상은 병들었다.

 

불의를 이기는 것은 정의이고, 정의를 이기는 것은 진리입니다.

 

사람들은 그 원래 없었던 것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그 집착 때문에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운다.

 

용서는 어둠속에 불을 밝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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