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영 란 (공선옥) NO 2015-61

신관사또 2015. 6. 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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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장미는 정열이지만 밤의 장미는 퇴폐죠.

 

눈물이란 것은 절대로 보이면 안되는 것으로 아는 남자의 뒷모습은 뒤에 남아 그 뒷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을 울리는 법이다.

 

모든 좋은 것 뒤에는 반드시 허전한 것이 다라오기 마련...

 

죄인은 오직 한 가지 형태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로 속죄하는 삶이라네.

 

사랑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그렇게 사람을 열에 들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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