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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자만심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버릇인 듯하다.
나중에 태어난나는 놈일수록 귀여운 생각이 들어. 부모를 빨리 여의기 때문이라고...
짧은 인생과 영원의 대결.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하찮음.
나팔꽃은 단 하루 아침의 목숨이지만 그 짧은 동안 마음껏 핍니다.
어제를 잊고 내일에 걱정이 없는자에게는 들이마시는 숨, 내쉬는 숨 모두 불로장생의 영약입니다.
혼자서는 약하고 선량한 인간도 집단을 이루면 헤아릴 수 없는 광포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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