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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이 맘에 꽉 차겠어요. 이 세상 어느 자식이 부모 마음을 다 알겠어요.
다 저렇게 살다가 늙어 죽어 저 산에 묻히지요. 물은 흐르면서 말을 하지만 산은 가만히 앉아 말이 없네요.지나간 일을 걱정하지 말고 다가올 내일로 근심을 삼지 말 일입니다.닥친 걱정도 근심도 때 되면 지나가고 또 다른 걱정이 닥치지요.인생이, 삶이 다 그렇다는 걸 알면 되겠지요.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게 걱정이고, 또 내일이 없다면 오늘이 무슨 낙일까요.
삶이 외로울 때사람들은 속으로 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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