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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릴듯한 하늘에 별이 떨고 있었다.
어디를 갔다 오는데? 성당에요 이런 밤중에... 왜 잘못입니까? 하느님을 깨울 까봐 그러십니까?
기르던 개에게 손을 물리는 수도 있다는 걸 나도 알았어야 했지.
보지 않고 믿는 자는 행복하도다.
인간의 괴로움은 모두 회개의 행위라네.
하느님은 우리의 신앙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위에 대해서도 심판하실 겁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살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교를 아무리 설교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한 인간이 적어도 다른 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다시없는 귀한 존재가 되었음을 안다는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진리에 이르는 길은 치셤이라는 신부를 통해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국가나 인종 , 종교가 다르다거나 사상, 종파가 다르다고 해서 서로 대립하는 것을 지양하고 인류가 오직 참사랑과 평화 속에 만날 수 있는 화합에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길은 성실한 마음으로 자기 양심의 명령대로 살려고 노력한 사람의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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