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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여 또 한번 가라...
애증의 원한은 지극한 사랑이 아니면 풀어지기가 어려운 법이니라.
대저 사람은 겪은 상황만큼의 진실에 이르게 마련이라 하였던가.
가을 서리 속에 앙상한 가지 꼭대기에 간신히 달린 홍시와도 같은 생활이였다.
어려운 철을 만나면 나무는 새봄을 위하여 잎을 떨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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