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5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NO 2011-09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거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나일강 어귀가 델타라고 불린 것은 수많은 지류로 나뉘어 지중해로 흘러드는 나일강 어귀가 그리스 알파벳의 델타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로마 세계를 망라하게 되는 로마 가도는 대부분 군단병이 건설했는데 이것도 월동기나 비전투 기간에 병사들이너무 놀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해낸 방책이였다.

 

문장은 어휘선택으로 결정된다고 쓴 카이사르..

 

코끼리는 카르타고어로 카이사르라고 한다.

 

帝王切開(제왕절개,카이사르가 이 수술로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그래서 제왕절개를 영어로는 Caesareansection이라고 한다.

 

인간의 행동 원칙을 바로 잡는 역할은 :종교에 맡긴 유대인, 철학에 맡긴 그리스인, 법률에 맡긴 로마인,이것만 봐도 이 세 민족의 특징이 떠오를 정도다.

 

카이사르가 평판이 나빠 실현되지 않은 것 중 하나가 제책법이였다.

고대의 서적은 파피루스 종이에 필사한 두루마리였다.책을 제O장이 아니고 제 O권이라고 하는것도 그 흔적이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모든 게 다 보이는 것이 아니다.많은 사람은 보고 싶어하는 것밖에는 보지 않는다.

 

방어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는 평화도 성립될수 없다고 생각하는 카이사르는 ..

 

카이사르의 조국은 로마 문명의 우산 밑에서 다인종,다민족,다종교,다문화가 공존 공영하는 제국이엿다.

 

기원전 44년 3.15는 카이사르의 비극이기보다 오히려 브루투스의 비극이 아니였을 까 : 회고주의자들의 자기 도취가 초래한 무익하고 유해한 비극. 카이사르 암살.

 

문예의 후원자를 뜻하는 메세나는 마이케나스 (옥타비아누스의 외무장관)또는 메체나스라고 읽는데 라틴어 이름을 프랑스식으로 발음한 것에 불과하다.

 

내전은 나라를 양분한 세력이 서로 힘을 겨루기 때문에 일어나는 투쟁이다.카이사르는 이런 의미의 내전은 루비콘 도하로 시작되어 폼페이우스의 죽음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