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논 어 (홍승직 역해) NO 2023-4

신관사또 2023. 1.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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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죽을 때가 가까우면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말이 선하다.

 

싹을 틔웠는데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도다.꽃을 피웠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있도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일은 피하지 말고 미쳐야 뜻을 이룬다.

 

물이 깊으면 옷을 벗고 건너고, 물이 얕으면 옷을 걷고 건너는 것인데

 

어떻게 해야 정치에 종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

은혜를 베풀되 허비하지 않고, 수고하되 원망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되 탐욕하지 않고, 여유가 있으되 교만하지 않고, 위엄이 있되 사납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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