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10 (유홍준) NO 2018-62

신관사또 2018. 5.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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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바위(부암)





동천: 계곡을 일컫는 말로 신선이 사는 곳


총융청이 자하문밖으로 옮겨오면서 새로 들어온 군영을 신영이라고 불렀다.군량미를 보관하는 창고를 평창이라 했다.

환구단은 지금의 조선호텔자리.이곳은 태종의 둘째딸(정경공주)이 개국공신인 조준의 아들인 평양군(조대림)과 살던 곳이어서 소공주댁이라 불렀다.이것이 오늘날 소공동의 유래다.정도전은 성균관 일대를 가르침을 숭상한다는 의미로 숭교방이라 했다.오늘날 대학로가 있는 성균관 옆 동네가 동숭동인 것은 숭교방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유주학선 무주학불: 술이 있으면 신선을 배우고 술이 없으면 부처를 배운다.


행궁: 임시 궁궐.


임금이 공자에게 예를 올리기 위해 문묘에 가는 것을 알성이라 했다.알성할 때 출입하는 문을 어삼문이라고 해서..


백석동천



석파정


무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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