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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구나,좌유여
두려움 없이 왕에게 간했도다.
옳으면 벗을 따르고
잘못 있으면 임금도 어길 수 있음이라.
상벌이 분명하지 못하면 국가의 정사가 어지러워집니다.
신이 듣건대 신하 된 자는 군사를 둘 수 없나니 군사를 기르는자 있으면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합니다.
무릇 총애하심이 지나치면 반드시 당자는 교만해지며, 교만이 지나치면 반드시 난을 일으키는 법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나기 전에
정장공의 계책은 귀신같았다.
황새와 조개가 서로 물고 놓지 않았으니
이익은 그물 치던 어부에게 돌아갔구나.
화무십일홍도 못채우고...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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