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내게 꼭 맞는 꽃 (이굴기) NO 2016-116

신관사또 2016. 10.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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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는 건 보았지만 방울토마토를 쌈장에 찍어먹는게 아닌가...


나무 이름을 안다고 나무를 다 안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문에 조그맣게 달린 손잡이가 문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문을 여는 것처럼...


축구공 무늬를 닮지 않았나요...고광나무였다.(가지의 형태)


산딸기에는 햇빛에 구운 먼지 냄새가 난다. 바람에 씻긴 빗물 낸새도 난다.


뿌리에서 지린내가 난다고 해서 노루오줌..


木浦  - 목화밭이 많은 데서 유래..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 무덤하나 품지 않는 산은 없다.


뻐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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