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화가의 시골 편지(이호신) NO 2016-11

신관사또 2016. 1.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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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이미 가버린 것은 뒤쫓을 수 없고, 앞으로 올 일은 기약할 수 없으니, 하늘 아래 지금 누리고 있는 처지처럼 즐거운 것이 없다.


빈산에 사람 없어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네: 空 山 無 人 水 流 花 開 (공산무인 수류화개)


화엄경: 꽃이 져야 열매를 맺고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상생 = 相 利 共 生(상리공생)


마음에 품으면 그리움이요, 종이에 그리면 그림이 됩니다.


물을 보고 산을 보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본다: 남명집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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