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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자의 싸움은 장기전에 강하며 돌발적 충동에는 꾸물거리는 법.
두려움을 아는 자에게는 반드시 비참함이 따른다.
쓸데없이 주둥이 놀리지 마라.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고갯길을 오르는 것과 같다.
큰 바다로 들어갈 때까지 계속 세차게 흐르는 강은 없다.
발 밑의 개천을 모르고 별을 보며 달려가는 바보이야기와 비슷하다.
과연 떨어지는 저녁해보다 새벽의 아름다움을 사랑해야만 했어.
제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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