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 NO 2013-157

신관사또 2013. 12. 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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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걸 좋아하는 인간 같은 건 없어. 실망하는게 싫을 뿐이야.

 

바람 한 점 없어서 국기는 아래로 축 늘어졌다.

 

자기를 평범하다고 말하는 인간은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 된다고... 스콧 피츠제럴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밖에 안 믿어.

 

신문 잉크를 끓인 듯한 커피를 마셧다.

 

먹는 게 맛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요.

 

방황하지 않고 상처 입지 않은 인간이 어디 있어 ?

 

정말로 똑같은 소리야. 늦은 아침하고 이른 점심정도 차이야...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말라 버릴 만큼 귀여워...

 

어떤 진리로도 사랑하는 것을 잃은 슬픔을 치유할 수는 없다.

 

이제 어른이니까 스스로 선택한 것에 대해 제대로 책임 져야 해. 그러지 않으면 모든 것이 엉켜 버릴 거야.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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