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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기 때문에 꽃은 향기로운 것.
태초에 길이 있었다.는 성서의 말이다. 그러나 길이 있기에 인간은 또 방황할 수밖에 없다고 나는 적고 싶다.
신이여 ! 많은 것은 원치 않습니다. 다만 약한 자를 괴롭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일생을 주시옵소서.
평생을 두고 빌고 빌어도 다 이루지 못할 소망 - 비록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 해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산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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