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남도의 기억을 걷다(노성태) NO 2013-60

신관사또 2013. 5. 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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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설법을 獅 子 喉 (사자후)라 부르듯 사자와 인연이 깊다.

 

부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양산 통도사:불보사찰. 부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는 법보사찰, 16국사를 배출한 순천 송광사는 승보사찰...삼보(불 법 승)

 

삼별초군. 여 몽연합군의 총공격에 용장산성이 함락되고 남도 석성으로 향하던 배중손이 전사하였으며...

 

물레와 무명이라는 이름은 그의(문익점) 손자 이름인 문래와 문영에서 나옴ㄴ말이다.

 

국화는 은자, 모란은 부자, 연꽃은 군자.

 

박수량: 비문없이 그대로 세워라 :백비.  장성.

 

이순신 ; 임진왜란의 국난극복은 호남의 보존 때문이었다.:약무 호남 시무국가.전국 최고의 의병 봉기와 그 중심에 고경명과 두 아들이 있었다.

 

역사의 승자는 기록을 남기고 패자는 전설이 되어 민중사이에 전승된다고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이다.

 

윤선도의 손자로 유명한 자화상을 그린 공재 윤두서의 손녀딸이 바로 다산의 어머니다.이런 연유로 해남 녹우당의 서적을 모두 섭렵할 수 있엇다.

 

불령선인 : 일제 강점기에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이라는 뜻으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자기네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 사람을 이르던 말.

 

 

깽깽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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