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시인의 밥상 (공지영) NO 2017-97

신관사또 2017. 9. 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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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후회는 더 사랑하지 못한데서 오는 거니까


성삼재 : 마한시대에 성이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이 재를 지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마가목주 = 혈액 곳곳에 맺힌 혈을 풀어주어서 일명 안티푸라민주.


봄에 바람이 많이 부는 건 겨우내 잠든 나무들을 깨우는 거라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은 사람이다.




문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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