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인생, 강하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변상욱) NO 2016-128

신관사또 2016. 11.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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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 왜 날마다 좋은 날로 가지 않고 날마다 짜증을 재는 쪽으로 가버렸는지 딱한 노릇입니다.


인디언 : 친구란 나의 슬픔을 자기 등에 짊어지고 가는 자.


선교란 배고픈 거지가 빵을 발견하고는 친구 거지에게 냅다 달려가 빵을 구했으니 함께 먹자고 하는거야.


소유는 근심이고 소박한 삶은 은총.


그곳  사람들은 희망이 달보다 멀었다.

달은 보이기라도 하니까...


사람은 배움을 통해서 늙은 것이지 그저 나이 먹는 걸로 늙으면 안 되는 법이야 !


세속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인간 아닌 신적으로 사고를 하려니 참 어렵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인생 뭐 어쩔거야, 비 오면 빗속을, 바람 불면 바람 속을...


여기를 눌러봐도 아프고 저기를 만져도 아픈 경우가 있지. 머리 배 어깨...만지는 데마다 다 아프면 그건 손가락이 부러진 거다.


저 가을 산을 어떻게 혼자 넘지

그대와 둘이서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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