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말하지 말라(김명주) No 2016-83

영국을 위해 평생을 바쳐 결혼도 하지 않고-엘리자베스 여왕. 미국의 플로리다 북부를 처녀의 땅(버지니아)이라고 붙을 정도.-해적질을 장려한 세계 최초의 군주.

시에라리온-노예제도 폐지후 영국에서 이주해온 노예들이, 라이베리아- 미국에서 이주해온 노예들이 건설한 국가들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에게 묻고 싶다. 우리나라가 더 빨리 발전 하려면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 아프리카가 더 빨리 발전 하려면 다시 유럽의 식민지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종간 결혼 금지법- 흑인과 백인은 절대로 동화 될 수 없고 동화 되어서도 안된다.

메넬리크1세는 에티오피아 시바의 여왕과 솔로몬 왕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었다.

영국의 리처드 오티: 자원의 저주. 나이지리아의 자원의 저주는 다국적 석유회사들이 나이지리아 군인 들에게 뇌물을 주면서 저항조직 진압을 독려 했다.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는 다국적 석유회사였던 것이다.탐욕스러운 독재자와 그를 따르는 극소수의 무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 나간 찰스 테일러는 시에라리온에서 생산된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다.

프랑스는 최소한 훔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절도 전문국가라는 사실이다.노트르담 대성당,에펠탑, 엘리제 궁, 사크레퀘르 대성당, 심지어 샹젤리제 거리까지 아프리카 노예들의 피로 건설 되었다는 사실.

우리가 제2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력을 키우는 길 밖에 없다.예나 지금이나 부국강병이야말로 국가 생존에 있어서 최선의 길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