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양태자) NO 2016-17
신관사또
2016. 2. 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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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이 산 기도를 하기 위하여 산으로 간다든지, 교회에서 방언한다든지 하는 것은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무속의 잔재가 그리스도교와 융합하였다는 증거로 볼 수 잇다.
시대에 따라 성서의 해석이 달라진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님을 반증하는 것,,,
섣달 그믐날 저녁에 소금과 불로 마귀를 쫓아내는 예식이나 부활절에 계란을 나누는 풍속등은 지금도 그리스도교의 대표적인 축제로 전승되고 있지만, 사실은 게르만족의 풍습이 그리스도화한 것 들이다.
중세 사람들이 죄 없는 사람을 마녀로 몰아 죽인 이유는 오로지 종교 때문이다.
당시 수녀가 되는 것은 신의 부름, 즉 소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집안의 어려운 경제적 사정 혹은 혼인 지참금을 마련할 수 없어서 등의 이유로 부모들의 등 떠밀어 온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성적 욕망이 큰 수녀들에게는 수도 생활이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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