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깊은 강 (엔도 슈사쿠) NO 2014-99
신관사또
2014. 11.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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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하는 목소리를. 나는 너와 다름없이 버림 받았도다. 그러니 결코 너를 버리지 않겠노라. 하는 목소리를.
아내는 남편에게 공기와 같은 것이면 족합니다.
그는 화재로 번지지 않은 불장난을 두세 번 한 적이 있다.
인간이 이토록 슬픈데
주여, 바다가 너무도 푸르릅니다
침묵의 비
서울대 수목원 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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