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논어 NO 2014-27

신관사또 2014. 3. 7. 16:01
728x90
반응형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열다섯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살에 자립하였고 마흔살에 이르러 사리에 분명하여 유혹받지 않았고 나이 쉰살이 되어 천명을 알았고 예순살이 되어 귀로 들으면 그대로 이해되었고 일흔살이 되어서야 마음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느니라.

 

교소천혜, 미목분혜란 여자의 아름다움을 가리키는 것.

 

새는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우는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말이 선하다.

 

싹을 틔웠는데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꽃을 피웠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있도다.

 

물이 깊으면 옷을 벗고 건너고, 물이 얕으면 옷을 걷고 건너는 것인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