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데카메론-1 (조반니 보카치오) NO 2013-154

신관사또 2013. 12. 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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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 갈레오토공 이야기. 일곱명의 여자와 세 명의 남자가 들려주는 백가지 이야기.

 

즐거움의 끝에는 고통이 찾아오듯이, 불행은 홀연히 나타나는 희열로 끝나는 법.

 

맑은 밤의 별이 하늘을 장식하고 푸른 들판의 꽃이 봄을 장식하듯...

 

한번 저지른 나쁜 짓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용서받기보다 비난받기가 더 쉬운 법이지요.

 

못된 구멍은 쉬는 날을 몰라.

 

하느님 ! 우리도 사랑을 즐기게 하소서 !

 

하느님을 가장 잘 영접하는 방법은 악마를 지옥에 몰아넣는 것이라는 속담....

그건 하느님의 뜻에 부응하는 일이고 서로의 기쁨도 되며, 거기서 행복이 무진장으로 생겨나 계속 될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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