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자고 가는 저 구름아 -3 NO 2013-117

신관사또 2013. 9. 4. 18:54
728x90
반응형

 

추탈 관작이란 죽은 뒤에 벼슬을 빼앗아 지위를 상실시켜 버리는 것이다.말하자면 화가 죽은 저승에가지 간 것이다.

 

떠오르는 十 五 夜 (십오야)  달빛보다도 신선하고 아름다왔다

 

애정이란 일종의 욕심이었다. 사랑이 움직였을 때 벌써 욕심은 움직여진 것이다.욕심이 움직여지면 독점하고 싶은 것이다.

 

싸고 싼 사향도 냄새가 나고야 마는 법이다.

 

하늘아래 살아 있는, 뜻이 맞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구하는 일은 천연의 이치다.

 

투구꽃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