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유머기행 (한승헌) NO 2013-95
신관사또
2013. 7.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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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이 가까워졌다는 예감이 든 환자가 목사님에게 물었다.목사님, 저는 천국과 지옥중에 어디로 가게 될까요?
목사님이 대답했다. 어느 쪽이고 다 좋지요. 천국은 기후가 좋은 곳이고, 지옥은 지옥대로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도로나와 : 도로는 도둑이고 나와는 새끼줄인데...집에 들어온 도둑놈을 붙잡아 놓고나서 그를 묶을 새끼를 꼰다는 뜻.
변호사는 지옥에 가야 사건이 많아서 좋다 이거야.만약 천당에 가는 날에는 굶어 죽어요.거기에 무슨 폭행사건이 있겠는가. 사기꾼이 있겠는가.내란음모가 있겠는가?
장수촌에서는 의사가 굶어 죽는다.
사는 재미가 없다는 것은 보람있는 삶이 못 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신문 기사에는 존칭을 안붙이고 그냥 아무게 목사가, 아무게 신부는 이렇게 쓰는데 유독 스님이라고 표시하는 것을 보면 그 님자는 존칭의 뜻이 아닌것 같아...그렇다면 존칭으로 부를 때에는 스님님해야 할 터인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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