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최소한의 사랑 (전경린) NO 2013-22

신관사또 2013. 2. 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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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상한 일이란 없다. 우리가 모르는 일이 있을 뿐이다.

 

비무장지대 안의 대성리 마을 : 그곳은 우리 정부가 아니라 연합군이 통제를 하기 때문에 군복무 의무를 비롯해 국민의 3대 의무가 없다고 한다.

 

인간이 명상에 들어갔을 도 체온이 36도이고 나비가 날아 오를 도 36도라고 해요. 고래의 체온도 36도지요. 우스운 것이 오징어가 바다속에서 춤출 도 36도라는군요.

 

오픈 더 킹덤 : 나는 애원한다

나는 애원한다. 돌아오는 사람에게.

사랑과 함께 돌아오기를...

 

어차피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잔인한 거예요. 힘들지 않고 사는 존재가 어디 있어요?

 

세상에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요. 다른 사람이 내게 불편한 것은 당연한데 불편하지 않으려고 하는건 본인이 나쁜거라고요. 우리는 누구나 그 불편함을 받아들이며 사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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