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프리드리히 니체) NO 2019-31

신관사또 2019. 3.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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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은 죽었다. 이제 우리는 초인이 등장하기를 바란다.


사랑은 용서와 동정조차도 극복한다


이슬은 가장 적막한 밤에 풀 위로 내려앉는 법이거늘


나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내 아이를 낳게 하고 싶은 여자를 찾지 못했다. 내가 사랑하는 이 여자를 제외하고는,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아, 영원이여 !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아, 영원이여!


신이 존재하는 것은 그가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빈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아니 인간이 스스로를 빈약한 존재로 오해했던 것이다.


나에게 인간은 지상에서 그와 비견될 만한 것이 없는 유쾌하고 용기 있고 창의적인 동물이다. 이 동물은 어떤 미궁에 있어도 여전히 가야 할 올바른 길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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