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라오스가 좋아 (김향미,양학용) NO 2018-18

신관사또 2018. 2. 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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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행히 시인과 나그네에게 관대하고, 길 위에서의 어려움은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오늘 하루 먹을 만큼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흐르는 강물에 띄워 두고 싶은 걸까.


여행이란 : 별것 아닐 수도 있는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 그 과정에서 길을 잃고, 사람을 만나고,또 어쩌면 길 위에 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


능 송 삼 : 라오 말로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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