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인류의 꽃이 된 도시, 피렌체 (김혜경) NO 2018-013

신관사또 2018. 1.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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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인간의 정신에 흔적을 남기고 나폴리가 감각에 자취를 남긴다면, 피렌체에는 인간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도시다.

피렌체- 미켈란젤로가 나의 신부라고 극찬한 곳.

메디치 가문의 여성들이 프랑스로 시집간 뒤로 프랑스도 피렌체 르네상스의 빛나는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피렌체 사란들이 남을 험담하는 사람을 두고 너는 바르젤로의 종처럼 혓바닥이 길구나 ! 종이 소리를 내면 항상 나쁜 소리만 내더라고 말한다.


플로라-티치아노 작

카테리나와 앙리의 결혼식-야코포 디 키멘티 다 엠폴리 작

봄-보티첼리 작

참회하는 막달레나-아르테미시아 작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와 세례자 요한과 성 세바스티아노-페루지노 작



이삭의 희생-카라비조 작


전쟁의 결과-루벤스 작


두오모의 앞면

두오모의 종탑-지오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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