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산마루 묵상(이주연) NO 2017-50

신관사또 2017. 5.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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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내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고, 천국은 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변하면 내 안이 곧 천국입니다.천국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마음이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축복입니다.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


만일 하루만 기도하지 않는다면 내 자신이 알고, 이틀을 기도하지 않는다면 가족들이 알고, 사흘을 기도하지 않으면 온 교우들이 압니다.


세상을 살면 근심없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근심없이 살기를 바라는 것은 궂은 날씨가 없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마가목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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