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반산행, 백두대간,낙동정맥

선운산, 선유도

신관사또 2017. 4. 14. 14:18
728x90
반응형


내원궁을 배경으로 천마봉에서.

오 자네 왔는가

이 무정한 사람아  !

마애불상

도솔암 뒤- 동백나무 식재

도솔암 내원궁 입구

내원궁 올라가는 길

내원궁


내원궁과 도솔암

화이팅 !

낙조대 가기전에 바라본 청룡산 가는 길

낙조대

용문굴

용문굴


용문굴


야생 차밭

장사송


진흥굴


선운사 동백꽃

고사포 앞바다 - 김용택

사랑도 이만큼 붉으면 지리
선운사에 가서 동백꽃을 보고 온 사람아
그대가 그리워서
견딜 수 없을 때
붉게 터지는 것이
선운사 동백꽃이냐
그대가 보고 싶어
참다가 참다가 참을 수 없어서
뚝 떨어지는 것이
선운사의 동백꽃이더냐
변산 반도를 다 돌아다니다가
고사포 앞 바다 하얀 모래밭으로 달려와서
소리도 없이 잦아지는 파도야
수평선 끝에서 지금 떨어지는
붉은 저것이 시방
네 몸이냐
내 몸이냐
선운사의 동백꽃이다냐 


흐드러지게 핀 동백꽃


벚꽃과 송악

도솔암 석가여래상,배꼽의 비결로 더 유명해진 고려시대 마애불.칠송대.




무녀도 옥돌 해수욕장

산자고 : 산에 사는 자애로운 시어머니.까치무릇.

* 禪雲寺 洞口 - 서정주

선운사(禪雲寺) 고랑으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디다

쥐똥섬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