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꽃에게 말을 걸다(백승훈) NO 2016-57

신관사또 2016. 5.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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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살사리꽃  ,백합-흰색을 일컷는 말이 아니라 100개의 비늘들을 가리키는 숫자

명자, 고 지지배 지금도 예쁠라나 ?

절제된 사랑이 오래간다.(네덜란드)


잡초란 아직 그 가치가 찾아지지 않은 풀일뿐.


서양 산딸나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힘을 당하실 때 바로 그 못을 받아주던 십자가로 쓰였던 나무라 해서 십자가 나무로도 불린다.하얀 꽃잎 끝엔 정말로 못에 찔린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일이란 마음에 수국 한 송이 피우느 일인 것을, 그 꽃이 보랏빛으로 피는 것도, 혹은 하늘빛으로 피는 것도 자신의 마음 가짐에 달린 일이란 것을..


세상에 피어나는 꽃 치고 아름답지 않은 꽃이 어디 있겠는가.


기다림이 사랑보다 더 어려운 일 , 사랑하는 사람은 당연히 남편에게로 돌아온다- 當 歸(당귀)


세월이 흘러도 본적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꽃- 메꽃


누구나 소화 안되고 속 아플때 한 두번은 먹어 봤을 활명수나 까스명수의 주성분이 바로 -현호색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삼지구옆초-음양곽, 방장초.


불러보는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아플 수 있다니 !


어찌해서 아름다운 날들이란 지난 시간 속에서만 찾아지는 것인지요.어찌해서 지난 시간 속엔 아름다운 날들이 보석처럼 박혀 있는 것인지요.


찔레꽃 가뭄- 모내기 철에 찾아드는 가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 ~   붉은 찔레꽃은 본 적이 없습니다. 해당화 ? 시적 허용으로 보아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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