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잊혀진 질문 (차동엽 ) NO 2015-35

신관사또 2015. 4. 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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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었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탈무드 :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돈주머니, 술잔, 노여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 딱 책 한 권 읽고서 뭘 주장하는 사람.

 

누구든지 자신의 종교에 열심할 권리는 있으나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 증오심을 품을 권리는 없습니다.

 

하느님이 지상으로 내려와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자 했습니다. 바로 인간의 마음속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이 너무나 가까운 장소에 숨어 계셔 오히려 하느님을 찾지 못한다.

 

용서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내가 평화롭기 위해서 용서 하는 것입니다.

 

죽음은 웅변입니다. 그 누구도 거짓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지 않습니다. 영원한 진리를 위해서만 목숨을 내어놓는 법입니다.

 

고난예찬론: 야, 저 소나무 굉장히 멋있다. 아주 멋지다 해서 정원에 가져다 심는 나무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발육된 나무라는 겁니다. 풍파는 격느라 뒤틀린 나무들 말입니다.

 

삶에서 절망이 올때, 절망이라는 강도를 물리치는 최선의 방법은 희망이라는 경찰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장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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